navigate_before
navigate_next
arrow_back

엘리야도 두려워할 수 있다. 이미 그는 죽기를 간구하였었다. 하나님의 사람일지라도 본능적인 두려움과 좌절과 고통을 느낀다. 하나님의 사람은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토로하고 드리는 것이다. 하물며 믿음 없는 나와 같은 사람이랴. 매우 두렵고 무섭다. 나같은 연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부르셔서 매우 곤란하다. 매일 밤 숨을 곳을 찾는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다.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내게 언제나 같은 음성으로 다가오신다. 일어나라. 내가 함께 함이라.

[왕하1: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