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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심사숙고'가
심사숙고할 때

정거장
정순태

회고와
미래지향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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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배곧으로 오기 전, 기도하는 중에 찬양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당시에는 예배찬양 담당 사역자로 있었기 때문에 찬양하는 일은 당연한 것이었지만, 그런 찬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교회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찬양하던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홀로 찬양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당신은 쉽게 결정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기회를 보면 먼저 잡으려 하지만 당신은 한 번 더 멈춥니다.
“이거 괜찮은 선택 맞나?” 누군가는 당신을 보고 망설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의 한 번의 선택이 나중의 큰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압니다.
꿈이 없거나 실행할 수 없는 사람들이
꿈을 꾸고 실행하도록
가르치고 동행하고 먼저 가는 사람이 된다.
고민씨의 책상 위에는 두 가지가 놓여 있다.
수년간 빽빽하게 메모하며 모아둔 옛 연구 자료들과,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새 노트.
내년에 새롭게 시작할 연구 주제를 정해야 하는데,
마음속에서 두 갈래 길이 충돌하고 있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혼자라고 느껴집니다.
너무 어두워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몸을 웅크리고 나의 누운 자리 이상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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