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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에 비극이 임했다. 왕과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하였다. 아달랴는 권력욕에 자신의 친족들을 죽이고 스스로 왕을 자처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죄는 자신을 왕으로 삼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만족대로 사는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하나님은 다시 다윗의 계보를 이어가신다. 하나님의 언약은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그 가운데 등불을 이어가신다. 주님의 언약은 신실하고 영원하다.

[왕하11: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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