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설교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태복음 6:9-12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오늘 성경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용서에 대한…
상황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딸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아빠와 엄마. 사랑스러운 마음에 간직하고자 동영상을 찍었다. 그중 한 영상은 딸의 재능이 유난히 잘 드러나 SNS에 올리게 되었다. 폭발적이진 않았지만 영상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댓글이 달리고, 공유가 되고, “재능 있다”는 말이 이어졌다. 아이의 특별함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 아빠(존재감)와 아직은 아이의 재능을 더 지켜보자고 말하는 엄마(개발)가 조심스러운…
상황 단체 카톡방에서 대화가 한창이던 중 갑자기 알림 하나가 뜬다. “○○님이 나갔습니다.” 잠시 정적. 아무도 바로 말을 잇지 못한다. 그때, 단톡방 안에서 공감씨와 포용씨의 생각이 갈라진다. 그리도 둘 만의 카톡 대화가 이어진다. 공감 방금 무슨 일이 있었을까… 말투가 좀 날카로웠나? 혹시 혼자 상처받은 건 아닐까? 지금은 단톡방에 아무 말 안 하는 게 좋겠다. 분위기부터 살펴보자.…
20260111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설교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9-11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저는 어린 시절에 교회에 가면 정말 하늘에서 양식이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일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채워지는 줄…
상황 10년 만에 친구들이 다시 모였다. 각자 다른 도시, 다른 삶을 살다 처음으로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비행기 표는 이미 끊었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건 ‘여행의 방향’이었다. 숙소는 조용한 바닷가 근처였다. 한편, 그 지역에서는 마침 큰 지역 축제와 야간 장터가 열리고 있었다. 모두가 모인 단톡방에서 절친씨와 사교성씨의 대화가 시작됐다. 절친 우리, 이번엔 숙소 중심으로 보내면…
상황 밤 11시. 하루가 끝나가고 있었다. 집 안은 조용했고, 각자 자기 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A씨는 노트북을 닫으며 의자에 등을 기댔다. 오늘 해야 할 일은 모두 끝냈다. 많았던 체크리스트는 전부 지워져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가볍지 않았다. 그때, 성취씨와 지적사고씨가 이 하루를 두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성취 오늘 할 일, 전부 했잖아. 회의도, 미팅도, 연락도. 내일로…
상황 부부가 저녁을 먹고 난 뒤였다. 아이 방에서 불이 꺼지지 않았다. 아이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그 시기의 여느 아이들처럼 고민 많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었다. 성적표는 나쁘지 않았고, 학교에서도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아빠 전략씨와 엄마 화합씨는 이상하게 마음이 쓰였다. 아빠(전략) 지금 흐름은 좋아. 이 성적이면 다음 단계로 가기에 충분해. 여기서 흔들리면 지금까지 해온…
20260104 함께지어져가는교회 설교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9-10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최근에 가족들과 함께 ‘아바타 3’를 봤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법한 일들에 관한 SF 영화인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여러 요소들이 제게 주는 영감이 있었지만, 그중에…
25년 12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VhdAZ2aQtBk&list=RDVhdAZ2aQtBk&start_radio=112월의 편지를 쓰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그동안의 세월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회고(Context) 테마는 과거의 순간을 기억하고 교훈을 찾을 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집니다. 매번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것 같지만, 대부분 과거의 잘못된 선택들을 후회하고 되돌리기 위한 생각들이 발목을 잡을 때가 있습니다. 한 걸음을 떼기가 어려운 사람인데, 여기까지 온 것을…
오늘도 해가 뜬다. 주의 광명은 언제나 나를 비추신다. 어둠 속에 있던 나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 나를 속박하고 결박하던 것들이 풀리며 자유를 얻게 된다. 주의 말씀은 나를 살게 하신다. 그럭저럭 사는 모습이 아닌 기뻐 뛰고 자유롭고 풍성하게 하신다. 그것이 바로 주의 은혜다.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라! 오늘의 해가 유난히 밝고 빛난다. [말4:2]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