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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2025년 11월 02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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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갈급함을 채우시네

내가 의지하는 많은 우물들이 있다. 사람과 재정과 기회와 도움들을 의지한다. 우물에서 얻을 때도 있으나, 빈 그릇으로 돌아올 때도 많다.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의지할 수 있으나, 영원하진 않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부족함 없이 채우신다. 내 잔이 넘치도록 채우신다. 구원의 우물에서 나를 채우시고 덮으시는 기쁨을 누린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내게 주신다. 오늘도 그 우물에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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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님의 품에 머물러

주안에 불안이 없다. 나는 분명 빈 틈이 많고 놓치거나 어그러뜨리는 것이 많다. 그래서 내 스스로에게 한탄하며 자책할 때가 많다. 그러나, 주는 실수가 없으시며 언제나 나를 위해 역사하신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주 앞에 나아간다. 나보다 더 세밀하게 나의 삶을 살피시는 주 앞에 엎드린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과 품에 머문다. 좋다. 내가 할 수 없는 일까지도 주님은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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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
정거장 강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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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감정의 시대가 오고 있다.

갤럽은 이렇게 말한다."다가오는 10년은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지성을 대체할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2020년대 후반, 인류는 정보의 시대에서 감정의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이제 중요한 것은 데이터가 아니라, 데이터를 해석하는 감정의 지혜(emotional wisdom) 이다.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은 데이터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다. 감정을 읽는 능력은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다.그리고 그 리더십은 인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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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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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샬롬 주셔서 살놈 되었네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 샬롬이 방황하는 내 마음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 품 안에서 영혼이 완전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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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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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평안을 주십니다

인생의 짐이 결코 가볍지 않다. 걱정과 근심, 염려, 부담의 무게로 인해 한숨을 내쉬고 지친 삶을 살아간다. 해내야 하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들 속에 점점 의욕을 잃어갈 때, 오늘의 이 말씀이 나를 숨쉬게 한다. 주님이 나의 짐을 지신다. 나와 함께 짐을 감당하시면 내가 일어서고 숨쉬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저 나를 응원하고 격려하시는 분이 아니다. 다가와 손 내미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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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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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바다 같은 주의 사랑

날 받아 주신 바다 같은 주 주님의 넓고 깊은 사랑이 나를 품으시고 받아주십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삶의 고난 속에서도 그 품 안에서 쉼과 평안을 누립니다. 로마서 8장 38~39절 생명이나 사망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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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3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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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길로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은 기쁨과 평안이다. 하나님 나라의 법칙으로 사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알면서도 그 길을 벗어날 때가 있다. 마치 다른 길에 더 좋은 것이 있을 것처럼 헤맬 때가 있다. 하지만 그곳엔 아무 것도 없거나 일시적인 쾌락일 뿐이다. 나의 삶의 걸음을 주께 맡긴다. 내 삶에 가장 귀한 것이 주님이심을 신뢰한다. 내 기쁨과 평안이 오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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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1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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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샬롬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평안이다. 하나님 나라의 상태가 바로 샬롬인데, 내 삶에 가장 귀한 것이 평안이다. 부와 명예와 건강함이 평안을 뜻하지 않는다. 주의 말씀과 은혜로 충만한 것이 참된 평안이다.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상태가 바로 두려움 없는 평안이다. 현재 나는 여러 가지 근심들이 있다. 때로는 바램들이 무너지기도 한다.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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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0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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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평강의 주님

주를 찾는 자에게 평안이 있다. 또한 주를 찾는 자로 인해 사방에 평화의 소식이 전파된다. 나로 인해 평화의 소식이 전파되는가? 나의 삶은 평안한가? 고민과 염려로 매일의 삶이 분주하다. 죄책감과 연민으로 지낼 때가 있다. 다시 주를 찾는다. 주의 이름을 부른다. 내 삶의 주인 되시며, 도움 되시는 주 앞에 엎드린다. 나의 모든 우상들을 내려놓고 주 앞에 나아간다.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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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0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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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께 구합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재앙과 심판이 아니라 미래와 소망이시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구원하시며 그들의 곤고와 필요를 살피신다.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가 고통이며 슬픔이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사람들과 함께 하시기로 결정하셨고,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다. 그래서 주님을 찾을 때 우리의 고통에 공감하시며 근심하시는 것이다. 오늘도 내가 주를 찾는다. 나로 인해 기뻐하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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