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 열방의 주관자이시다. 세상의 모든 큰 나라들을 다스리시며 도구로 사용하신다. 전세계의 뉴스를 보면 하루가 다르게 지형이 변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과 각가지 소식들로 정신을 차릴 수 없는데, 하나님은 놀랍도록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 그렇다. 하나님은 한없이 친밀하시지만, 광대하신 분이시다. 팔짱 끼고 바라보시는 분이 아니라 모든 열방을 경영하신다. 주님께 나의 삶을 올려드린다. 나의 삶이…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었다.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는 나라이다. 그토록 염원하던 구원자를 통해 원수들을 무찌르고 승리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이다. 다윗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의 모습을 보게 된다. 겸손히 주를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리는 나라이다. 한 사람을 통해 참된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신다. 나도 그 나라를 경험하고 싶다. 나도 그 공동체를 경험하고 싶다.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유지했을까? 그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