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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품에

2025년 10월 25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님의 품에 머물러

주안에 불안이 없다. 나는 분명 빈 틈이 많고 놓치거나 어그러뜨리는 것이 많다. 그래서 내 스스로에게 한탄하며 자책할 때가 많다. 그러나, 주는 실수가 없으시며 언제나 나를 위해 역사하신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주 앞에 나아간다. 나보다 더 세밀하게 나의 삶을 살피시는 주 앞에 엎드린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과 품에 머문다. 좋다. 내가 할 수 없는 일까지도 주님은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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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6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가 돌보시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 안에 행하는 자들을 돌보신다. 원수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대적할 지라도 하나님의 권능의 팔은 자녀들을 품으시고 보호하신다. 내 안의 두려움과 염려는 여전히 나를 주저하게 한다. 모든 상황은 내게 불리한듯 보이나 하나님은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승리하게 하신다. 주님을 신뢰하고 의뢰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능력이다. 오늘도 나에게 말씀하신다. 강하고 담대하라! [스5: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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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7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나는 주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다. 나를 구별하셔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여기신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태생부터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 비천한 나를 그런 존재라고 불러주신다. 그런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성품으로 나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가 깨어지지 않도록, 영원히 내가 주의 품에 머물 수 있도록 나를 가르치신다. 나의 정체성과 존재감은 주로 인해 존귀한 자녀로 정의된다. 오늘도 주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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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2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cloud

주 품에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밖에 없는 나에게 참된 평안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을 떠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듯이 나의 가장 평온한 곳은 주님 품입니다. 나는 그 품을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오직 주님의 따스하고 넓은 품에 안겨 '샬롬' 시편 131편 2절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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