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왜 여기까지 왔을까? 그의 담대함과 용맹함은 어디로 가고, 쓰러지고 지친 모습은 무엇일까? 그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 크게 나무랄 것 같지만, 여호와의 천사와 하나님은 엘리야를 긍휼이 여기신다. 다시 그를 부르신다. 마치 아담을 부르시듯, 엘리야를 부르신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세미한 음성으로 엘리야를 부르신다.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시고 먹이시고 들려주시고 다시 사명으로 나아가게…
영적 더듬이 더들음이네 이제 잠잠히 멈춰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주의 음성 그 음성이 언제나 나를 인도하십니다. 이사야 30장 21절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내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