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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025년 11월 25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하나님의 주권

여호야긴의 삶이 어떠한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의 존귀함이 회복된 것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이다. 하나님은 나의 머리를 들게 하신다. 내 삶을 인도하신다. 당장은 이해할 수 없지만, 결국 나의 입술을 통해 영광 받으신다. 나의 현재를 보지 않겠습니다. 나의 머리를 드시고 왕의 식탁에 앉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렘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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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3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다시 주님께로

지나온 세월들을 보니 모든 것이 은혜였다. 물론 당시에는 정말 무너지고 아픈 순간들이었으나, 그 때마다 나를 가장 좋은 길로 내게 필요한 길로 인도하시고 내게 공급해 주셨다. 하지만, 알면서도 또다른 선택과 현실 앞에 주저하게 된다. 두려워말라고 하시지만 어찌 아니 두려워할 수 있는가. 매번 놀라는 나의 마음을 쓸어내리는 것조차 힘겹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돌아보아도 주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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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나의 왕 앞에서

세상의 가장 큰 왕이 누구인가? 모두가 두려워하는 존재는 누구인가? 나를 작게 여기게 하고 무의미하게 하는 존재는 무엇인가? 그러나, 주님은 나의 왕이 되셔서 그 무엇도 나를 해칠 수 없다. 내가 주님의 자녀임이,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음이 축복이며 행복이다. 나는 주님만 신뢰하며 주님만 따른다. 오직 내 삶의 전부이신 주님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렘42: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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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신뢰하며 걷는 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였다. 피할 길을 내시고 주의 인도하심이 있음에도 듣지 않는다. 사람들의 시선과 체면과 고집 때문이다.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는지 살펴본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준대로 살기보다 그저 내 생각과 성향대로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하나님은 신뢰하는 마음이 내게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전히 내 머리 속에는 수많은 계산기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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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0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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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부르짖음

https://www.youtube.com/watch?v=GhqzYl8nvII&list=RDGhqzYl8nvII&start_radio=1 부르짖는 기도는 무엇일까? 단순히 소리가 큰 기도가 아니다. 주님께 매달리는 기도다. 간절함과 신뢰함이 수반된 기도다. 하나님, 제가 주님께 밤낮 아룁니다. 제가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까지 달려가게 하옵소서. 저는 작고 미약하나, 오직 주님의 뜻 가운데 있기 원합니다. 저의 삶과 사역이 좌표를 잃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의 길로 가게 하소서. 겸손히 주께 엎드립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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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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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생각

하나님을 오해할 때가 있고, 내 삶을 후회할 때가 있다. 나의 실수와 악함으로 인해 하나님이 진노하신 것은 아닐까, 이전의 여러 일들 때문에 내가 지금 이런 일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하며 지내는 시간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미래와 희망을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지금도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두려움의 긴 터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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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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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님 주시는 마음

내가 깨닫는 것 같고 내가 열심으로 주를 찾아서 주 앞에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주님이 내게 보이신 것이다. 내가 지극정성을 보인다 한들 주님을 깨닫거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주님이 지혜와 계시의 영을 보이셔야 내가 알 수 있는 것이다. 아침 묵상을 할 때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지만, 온전히 깨닫지 못할 때가 있고 여전히 무지함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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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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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임재 안에

주님 안에 뿌리를 깊게 내리는 삶을 살고 싶다. 더이상 다른 갈급함이 없어 다른 곳으로 뿌리를 뻗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주님의 임재 안에 있어 열매와 결실을 맺고 푸른 잎사귀를 가지고 싶다. 최근 많은 결정들을 해야 하고 수많은 갈림길 속에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나의 결정들을 보면 내가 어디에 속한 자인지 알게 된다. 나의 결정을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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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5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내 주 하나님

주님의 나의 전부이시다. 물론 다른 것들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가 있다. 그러나, 결론은 주님만 나의 힘, 요새, 피난처가 되신다.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영원한 나의 하나님이시다. 주님 제가 주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모든 순간, 호흡이 다 주의 것입니디.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은 내 아버지, 내 위로자, 내 인도자 이십니다. [렘16:19]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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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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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2025년 11-12월 구약선지서 통독

[caption id="attachment_25773" align="alignnone" width="257"] Screenshot[/caption] 11-12월 두 달 동안 구약의 선지서를 함께 읽고 싶으시면 댓글 또는 문자, 카톡을 주세요. 성경 통독 안내 1. 통독표를 참고하여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읽는다. 2. 매일 오전 카톡으로 알림을 받는다. 3. 개인적인 묵상이나 나눔은 필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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