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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025년 09월 04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긍휼을 베푸시는 주

하나님은 겸손히 엎드린 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 가장 악한 왕 중에 한 명인 아합에게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가장 잘 알게 된다. 하나님의 죄인을 향한 심판은 임하신다. 그러나, 긍휼도 임하신다.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죄악과 악함에도 여전히 사랑과 긍휼을 베푸신다. 그러나, 계속 경계해야 한다. 계속 주 앞에 머물도록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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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3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나를 부르십니다

엘리야가 왜 여기까지 왔을까? 그의 담대함과 용맹함은 어디로 가고, 쓰러지고 지친 모습은 무엇일까? 그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 크게 나무랄 것 같지만, 여호와의 천사와 하나님은 엘리야를 긍휼이 여기신다. 다시 그를 부르신다. 마치 아담을 부르시듯, 엘리야를 부르신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세미한 음성으로 엘리야를 부르신다.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시고 먹이시고 들려주시고 다시 사명으로 나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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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2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오직 주님만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떠나 자신을 위한 제사장을 세웠다. 즉, 자신이 우상이 된 것이다. 여로보암 이후로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죄악과 멸망 가운데 거하게 되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 통치자와 주권자가 되시지만, 하나님을 떠난 자는 하나님을 대체할 만한 것들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 오직 하나님만 주가 되신다. 내게도 같은 유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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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를 갈망합니다

솔로몬은 가장 지혜로운 자였으나, 순전한 자가 되지 못하였다. 정치적 이익과 함께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께서 금하신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한 우상들을 따라갔다. 신앙의 순수함은 어떻게 유지하는 것일까? 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노년에 주를 떠났다. 궁핍하고 갈급할 때에는 주를 사랑함이 승하였으나, 풍족하여 부족함이 없을 때에는 결국 주를 떠나거나 자신을 더욱 더 의지하게 되었다. 심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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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내게 주신 약속

솔로몬의 축복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지키시고 이루시는 분이다. 모세를 통해 주신 언약을 다 보이셨다. 풍요와 평화가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하나님은 분명 나에게도 축복과 은혜를 주셨다. 나는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최근, 고민이 많아졌다. 내 삶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왔다. 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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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샬롬을 전하는 자로

이스라엘 모든 지역과 사람들에게 태평성대가 열렸다. 다윗으로부터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언약 아래,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었다.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며 사랑과 긍휼로 통치되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통치가 무엇인지 솔로몬과 이스라엘을 향한 간절함이 느껴진다. 하나님의 뜻은 결코 재앙이나 환란이 아니다. 샬롬이다. 내게도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샬롬이 있기 원한다. 샬롬을 전하는 자로 살기 원한다. [왕상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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