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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림

2025년 10월 2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엎드립니다

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숨기고 싶다. 내 안의 죄를 보는 것이 고통스럽기도 하고, 이겨낼 자신이 없기도 하다. 자복하고 회개하는 일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겸손히 주 앞에 머물러 내게 은밀히 말씀하심에 귀를 기울인다. 나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 나를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동거하게 하시기 위해 지금도 내곁에서 떠나지 않으신다. 다시 나를 점검한다. 나의 행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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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 앞에 엎드려

하나님을 떠나 주의 말씀 안에 거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결국 나를 위한 결정, 나의 이익과 성공만을 위한 결정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다. 종교란에 기독교를 적었다고 해서 모두 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하나님 조차도 나를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우상과도 같다. 오직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모든 결정의 중심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것이 주의 자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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