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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서

2025년 10월 2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잠잠히 기다립니다

이번 년초에 새로운 전환을 맞으며, 계획 보단 조급함이 앞섰다. 내 나이와 시기를 고려해서 무엇인가 빨리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조급함이 나를 초조하고 염려하게 만들었다. 내게 필요한 것은 주님 앞에 더욱 더 머무는 것이었다.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주님 앞에 잠잠히 음성을 듣는 일이 있어야 했다. 그저 환경이 이끌리는 대로 살기 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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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내 입술에 은혜를

옳고 바르게 말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입술을 갖고 싶다. 그러나, 지혜가 부족하고 성품도 좋지 못하여 아름다운 말들 보다 어리석은 말들을 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후회와 부끄러움으로 한탄하게 된다. 하나님 주의 지혜로운 말씀을 잘 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이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셔서 꼭 필요한 말들만 하게 하시고, 입술로 범죄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사람을 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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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긍휼을 구합니다

노할 수 있다. 그러나, 노를 품어서는 안 된다. 한동안 디톡스를 하듯이 내 마음의 원망을 다 쏟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노를 품었던 것이다. 마음과 영혼은 물론 육체까지 병들어 갔다. 하나님 앞에 토로하고 나의 솔직한 마음을 살폈다. 결국 나의 의로움을 주장하기 위한 것이었나? 내게도 전혀 의로움이 없는데, 분노가 있었다. 그래서 용서하기로 결정한다. 지난 날의 어리석고 연약하여 잘못을 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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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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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평안을 주십니다

인생의 짐이 결코 가볍지 않다. 걱정과 근심, 염려, 부담의 무게로 인해 한숨을 내쉬고 지친 삶을 살아간다. 해내야 하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들 속에 점점 의욕을 잃어갈 때, 오늘의 이 말씀이 나를 숨쉬게 한다. 주님이 나의 짐을 지신다. 나와 함께 짐을 감당하시면 내가 일어서고 숨쉬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저 나를 응원하고 격려하시는 분이 아니다. 다가와 손 내미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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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7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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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와 함께하는 고요한 시간

잠잠히 주를 기다린다. 오전에 주를 찾고 묵상하는 일이 정말 소중하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소망케 하시는 주를 기대한다. 아침 햇살 보다 더 밝고 시원한 공기 보다 더 상쾌하다.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며, 시인의 외침이 나의 선포가 된다. 오늘도 또 고민하고 염려할 것이다. 그러나, 주를 찾는 이 시간으로 인해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선다. 잠잠히 주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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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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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를 사랑합니다

내가 의롭거나 선해서 나를 도우시는 것이 아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에 나를 도우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사랑 받을 자격 조차 되지 않는 나인데, 하나님은 여전히 아침부터 내게 사랑을 베푸신다. 빗소리로 위로하시고 아침 햇살로 안아주신다. 더럽고 추한 나의 모습을 도저히 나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데,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긍휼과 인자와 자비로 품어주신다. 그래서 주를 노래한다.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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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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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님은 날 도우시네

흔히 인생이 전쟁터라고 이야기 한다. 만약 정말 전쟁터라면 반드시 내겐 피난처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를 도우시는 분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쟁의 승리를 확신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 내겐 주님이 그런 분이시다. 내 삶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때론 쓰러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소망이 되시는 분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오늘도 주님께 피한다. 다시 힘주시고 도우실 주님을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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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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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를 의지하여

최근 고민하여 결정해야할 일들이 많다. 선택의 기로에서는 언제나 연약함이 드러난다. 실수하지 않기 위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집중을 한다. 이 순간 나의 믿음을 본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기에 더욱 더 주를 의지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도우심을 신뢰한다.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신 주를 의지하여 다시 주의 품으로 들어간다. 잠잠히 주를 기다리며 다시 선포한다.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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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3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께 가까이

다윗의 가장 위급할 때의 고백이다.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척을 하며 생명을 구걸하였다.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 뿐이며, 하나님은 그의 아픔과 슬픔에 기꺼이 함께 하신다. 지난 밤 여러 가지 고민과 고통 가운데 뒤척였다. 내 신음을 들으셨을 것이다. 무엇 하나 할 수 없는 나와 함께 하실 것이다. 내 작은 옥합을 작다 하지 않으시고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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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2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님을 의지하여

어제 이후로 하나님은 나에게 평안을 말씀하신다. 전쟁과 원수의 공격 앞에서도 주를 의지하여 태연할 것을 말씀하신다. 사실 두렵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쉽지 않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이겨내야할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다. 그래서 망설이게 되고, 노심초사한다. 두려움이 없을 수는 없으나, 담대함과 태연함을 갖고 싶다. 그래서 여전히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뢰하여 성벽을 뛰어넘고, 태연하게 주 앞에 머물고 싶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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