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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서

2025년 10월 3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를 경외하는 것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모든 지혜의 근본이자 모든 풍성함의 시작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다. 두려움은 그저 감정적인 반응이라 하겠지만, 경외함은 그 앞에 엎드리며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행하실 일을 두렵고 떨림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주님을 경외합니다. 현재 제게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제가 엎드려 주앞에 순종합니다. 때론 이해되지 않고 무력함을 느낄지라도 주님의 광대하신 뜻과 능력을 의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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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모든 날이 형통할 수 없다. 고난과 역경도 있고 나의 연약함으로 인한 후회도 있다. 그럴 때에는 생각해야 한다. 나의 행위와 마음과 동기가 어떠했는지 살펴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기회와 선물일 수 있다. 나의 앞길을 내가 정하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이 주님의 손 안에 있다.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은 나를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주님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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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함께 지어져가네

사람의 뇌는 1/3의 연결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한다.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이 아닌, 세 개 중 하나의 강점을 가지고 살지만 다른 두 사람과 연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세 사람이 함께 한다면, 서로의 그림자를 가려줄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결국 인생은 누군가를 의지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인 것이다. 내가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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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엎드립니다

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숨기고 싶다. 내 안의 죄를 보는 것이 고통스럽기도 하고, 이겨낼 자신이 없기도 하다. 자복하고 회개하는 일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겸손히 주 앞에 머물러 내게 은밀히 말씀하심에 귀를 기울인다. 나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 나를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동거하게 하시기 위해 지금도 내곁에서 떠나지 않으신다. 다시 나를 점검한다. 나의 행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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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님과 시작하기 원합니다

아침에 주의 말씀을 읽는다. 그리고 주의 음성을 기다린다. 오늘의 일과를 주께 맡기며 나와 동행하시기를 간구한다. 나는 연약하오니 나를 도우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 삶이 주님의 말씀과 성품에 안에 있는지 다시 점검한다. 주님, 나를 살펴보시고 주의 곁에 있게 하소서. [시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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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6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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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손을 잡고

누구나 장애물과 위험 요소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치를 취하고 경계하며 해결하는 자는 부지런한 자다. 두려움과 염려를 해결하는 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닌 행하는 것이다. 주를 신뢰한다는 것은 주가 해결해주심을 믿고 사자가 있는 길을 나서는 것이다. 주 앞에 매달려 주의 손을 꽉 붙잡고 작은 걸음일지라도 내딛는 것이다. 내 주변에 사자가 많다. 그동안 사자가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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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님의 품에 머물러

주안에 불안이 없다. 나는 분명 빈 틈이 많고 놓치거나 어그러뜨리는 것이 많다. 그래서 내 스스로에게 한탄하며 자책할 때가 많다. 그러나, 주는 실수가 없으시며 언제나 나를 위해 역사하신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주 앞에 나아간다. 나보다 더 세밀하게 나의 삶을 살피시는 주 앞에 엎드린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과 품에 머문다. 좋다. 내가 할 수 없는 일까지도 주님은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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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4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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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께 맡깁니다

하나님은 모든 자의 아버지 되시며 구원자 되신다. 선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주님은 악인일지라도 그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따라서 나는 주의 성품대로 내 기준에 악하다고 생각하는 자들까지도 위해 기도하고 주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나같은 죄인도 살리신 주님이 또다른 죄인을 구원하실 것을 기대하며 순종해야 한다. 그들의 넘어짐을 기뻐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그들로 인해 넘어지지 않으리라. 다시 일어서고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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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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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나는 주의 양이오니

하나님은 순박한 자를 지키시고 가련한 나를 구원하신다. 세상물정 모르고 연약한 나를 보호하시고 견인하신다. 그래서 주께 매달린다. 하나님, 나를 인도하소서. 여전히 길을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는 양이오니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하소서. 내가 주의 음성을 듣는 주의 양이오니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으로 나를 치소서. 거친 들에서 길을 잃고 승냥이와 늑대의 위협 속에서도 주를 의지하여 평안히 잠드는 양이오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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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2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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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능숙한 자로 사는 것

하나님은 모두에게 은사를 주셨다. 하나님은 은사를 통해 공동체의 유익함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 앞에 쓰임을 받는다. 나의 사명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능숙한 사람으로 서는 것을 돕는 것이다. 나는 그 일에 능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 성장을 멈추지 않고, 철마다 열매를 맺는 사람이고 싶다. 그래서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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