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e_before
navigate_next
arrow_back

순종

2025년 08월 1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 앞에 엎드려

하나님을 떠나 주의 말씀 안에 거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결국 나를 위한 결정, 나의 이익과 성공만을 위한 결정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다. 종교란에 기독교를 적었다고 해서 모두 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하나님 조차도 나를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우상과도 같다. 오직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모든 결정의 중심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것이 주의 자녀로, 주의…
Read More
2025년 08월 05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순종함이 담대함의 근원

갈렙은 자신의 분깃을 담대히 요구하였다. 유독 땅 분배를 받을 때 돋보인다. 그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반드시 해낼 것을 선포한다. 그의 나이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내겐 그동안 갈렙의 성향이 없었다. 그저 주면 받고 안주면 포기해 왔었다. 그런데, 갈렙의 모습은 매우 당당하다. 어찌 그리 당당한가? 언약 때문이다. 주 잎에 정직하고 순종했기 때문이다. 내게도 그런 당당함과 기개가…
Read More
2025년 07월 2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변치 않으리

모세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언약은 매우 확실하다. 주의 말씀을 청종하면 축복이지만, 불순종 하거나 다른 신을 섬기면 패망인 것이다. 물론 내가 주를 믿는 사람으로서 축복의 사람이며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주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변질될까 두렵다. 내가 노년에 주를 모를다 할까 두렵다. 그래서 하나님은 축복 보다 저주의 경고문을 더 많이 알려주신 것 같다. 내가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Read More
2025년 07월 26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노하심

자꾸 NO 하면 진짜 노하심 하나님의 충성된 종은 바로 '순종' 입니다. 출애굽기 4장 13~14절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사 이르시되 네 위에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을 잘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Read More
2025년 07월 19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순종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은 괴로운 과정일 것이다. 자신이 이룬 것을 내려놓고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는 일은 쉽지 않다. 모세 또한 이 일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한계를 정한다. 여호수아를 세우신다. 이 과정은 순탄하였고, 가나안 정복은 이루어진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이어가신다. 나에게도 정해진…
Read More
2025년 07월 18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순응고사

우린 매일 순응고사 본다 인생이 나의 뜻과 계획대로 되는 것을 보았습니까?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그저 순종하고 따를 뿐입니다. 오늘도 나의 삶의 점수를 매깁니다. 나는 오늘 얼마나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순응하였을까요.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