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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2025년 09월 19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를 찾는 이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 솔로몬과 이스라엘에 선포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설 것에 대한 경고 또한 말씀하신다. 솔로몬의 영광이 계속될 것처럼 보이지만, 40년 후에는 나라가 둘로 쪼개지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왕들과 백성들이 되기도 한다. 풍요와 번성이 모든 것에 답이 될 수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시 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분열과 심판만이 있을 뿐이다. 오히려 보이는 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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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쉐카이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 구름 가득한 곳에 가릴 수 없는 하나님의 광채가 온 성전을 덮었을 것이며 제사장들은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에 두 발을 붙일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모습일까? 내가 거하는 곳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길 원한다. 그리고 그 영광의 끝자락이라도 있고 싶다. 쉐카이나 영광. 찬양과 경배 가운데 거하시는 주의 영광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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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를 갈망합니다

솔로몬은 가장 지혜로운 자였으나, 순전한 자가 되지 못하였다. 정치적 이익과 함께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께서 금하신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한 우상들을 따라갔다. 신앙의 순수함은 어떻게 유지하는 것일까? 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노년에 주를 떠났다. 궁핍하고 갈급할 때에는 주를 사랑함이 승하였으나, 풍족하여 부족함이 없을 때에는 결국 주를 떠나거나 자신을 더욱 더 의지하게 되었다. 심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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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내게 주신 약속

솔로몬의 축복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지키시고 이루시는 분이다. 모세를 통해 주신 언약을 다 보이셨다. 풍요와 평화가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하나님은 분명 나에게도 축복과 은혜를 주셨다. 나는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최근, 고민이 많아졌다. 내 삶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왔다. 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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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샬롬을 전하는 자로

이스라엘 모든 지역과 사람들에게 태평성대가 열렸다. 다윗으로부터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언약 아래,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었다.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며 사랑과 긍휼로 통치되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통치가 무엇인지 솔로몬과 이스라엘을 향한 간절함이 느껴진다. 하나님의 뜻은 결코 재앙이나 환란이 아니다. 샬롬이다. 내게도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샬롬이 있기 원한다. 샬롬을 전하는 자로 살기 원한다. [왕상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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