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e_before
navigate_next

샬롬

2025년 12월 05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샬롬

여러 민족의 심판 가운데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평안을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다. 평안함. 요즘 나의 삶을 돌아본다. 나는 평안한가? 신경 쓸 일도 많도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다. 평안? 평안할 수 있을까?! 수많은 이슈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평안할 수 있을까?! 잠시 눈을 감는다. 그리고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 나를 품으시는 주를 바라보며, 잠시 어린아이 처럼 쉼을 얻는다. 평안이다.…
Read More
2025년 10월 19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샬롬 주셔서 살놈 되었네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 샬롬이 방황하는 내 마음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 품 안에서 영혼이 완전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Read More
2025년 10월 0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샬롬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평안이다. 하나님 나라의 상태가 바로 샬롬인데, 내 삶에 가장 귀한 것이 평안이다. 부와 명예와 건강함이 평안을 뜻하지 않는다. 주의 말씀과 은혜로 충만한 것이 참된 평안이다.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상태가 바로 두려움 없는 평안이다. 현재 나는 여러 가지 근심들이 있다. 때로는 바램들이 무너지기도 한다.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
Read More
2025년 08월 3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샬롬을 전하는 자로

이스라엘 모든 지역과 사람들에게 태평성대가 열렸다. 다윗으로부터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언약 아래,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었다.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며 사랑과 긍휼로 통치되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통치가 무엇인지 솔로몬과 이스라엘을 향한 간절함이 느껴진다. 하나님의 뜻은 결코 재앙이나 환란이 아니다. 샬롬이다. 내게도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샬롬이 있기 원한다. 샬롬을 전하는 자로 살기 원한다. [왕상4:25]…
Read More
2025년 08월 1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께 구합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재앙과 심판이 아니라 미래와 소망이시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구원하시며 그들의 곤고와 필요를 살피신다.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가 고통이며 슬픔이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사람들과 함께 하시기로 결정하셨고,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다. 그래서 주님을 찾을 때 우리의 고통에 공감하시며 근심하시는 것이다. 오늘도 내가 주를 찾는다. 나로 인해 기뻐하시기도…
Read More
2025년 08월 0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님을 붙잡습니다

나의 두려움과 염려를 이길 힘은 오직 한 가지, 주님의 임재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내게 임하여 나를 견인하실 때이다. 최근 여러가지 마음의 어려움이 엄습해 왔다. 나의 능력과 한계를 경험하며 노심초사 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이 내게 큰 힘이 된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신다. 다시 말씀을 붙잡는다. 어릴적 시장에서 어머니 손을…
Read More
2025년 07월 3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샬롬

행복이 무엇인가? 존귀하고 완전하신 주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것이다. 오직 내 편에서 내 대적들을 물리치시며 나의 길을 보호하신다. 내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를 주목하시며 내 삶의 인도자 되신다. 이것이 주의 구원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에 사는 것. 영원히 주와 동행하는 것. 주와 함께 이 땅을 다스리는 것. 내 삶에 ‘샬롬’ 이 임하는 것이다. 오늘도 샬롬이다.…
Read More
2025년 07월 12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cloud

주 품에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밖에 없는 나에게 참된 평안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을 떠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듯이 나의 가장 평온한 곳은 주님 품입니다. 나는 그 품을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오직 주님의 따스하고 넓은 품에 안겨 '샬롬' 시편 131편 2절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Read More
2025년 07월 1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 두려움은 나의 마음을 의심과 불안으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사실 두려움이 변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바뀌면 좋겠으나, 대부분 원망과 불신으로 변하게 된다. 경외함이 아닌 두려움은 하나님 보다 다른 것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이다. 온 세상 만물의 주인이시자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Read More
2025년 07월 09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샬롬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권세를 얻는 것이다. 내가 가진 가장 귀한 이름으로 축복한다. 오늘 아침 떠오르는 모든 이름들을 축복한다. 그들의 삶과 여정을 위해 축복한다.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평안이 있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한다. 샬롬. [민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