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발'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이기보다 사람을 웃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간혹 생각나는 글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스스로 만족하는 시간들을 보내는 평범한 아재인 저를 귀하게 봐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배다래'(캘리그라피) 대표님이십니다. 처음에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느껴서 머뭇거릴 때에 변함없이 저를 지지와 격려를 해주셨죠(개발 테마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재스러운 글들이 종이에 적히고 엮여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보다 항상 놀랍고 크시다.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결론들도 하나님 앞에 비할 수 없다. 그래서 묵상의 시간이 귀한 것이다. 주님 앞에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이 시간이 너무도 귀하다.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더 좋다. 내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고 잠잠히 머무는 이 시간이 좋다. 나의 작은 생각들을 모으셔서 하나님의 뜻으로 완성시키실…
나의 존재는 결국 어떤 생각을 많이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로 정해진다. 나를 다스리는 생각이 나를 움직이게 하고 인생의 길을 정하게 된다. 영의 생각을 하면 생명을 얻고 육의 생각을 하면 죽게 된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계획을 세운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며 기뻐하시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과 결정이 존귀하기 원한다. 더욱더 주님의 말씀을 알기 원한다. 존귀하신 주님이…
모든 날이 형통할 수 없다. 고난과 역경도 있고 나의 연약함으로 인한 후회도 있다. 그럴 때에는 생각해야 한다. 나의 행위와 마음과 동기가 어떠했는지 살펴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기회와 선물일 수 있다. 나의 앞길을 내가 정하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이 주님의 손 안에 있다.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은 나를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주님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