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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2025년 10월 26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의 손을 잡고

누구나 장애물과 위험 요소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치를 취하고 경계하며 해결하는 자는 부지런한 자다. 두려움과 염려를 해결하는 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닌 행하는 것이다. 주를 신뢰한다는 것은 주가 해결해주심을 믿고 사자가 있는 길을 나서는 것이다. 주 앞에 매달려 주의 손을 꽉 붙잡고 작은 걸음일지라도 내딛는 것이다. 내 주변에 사자가 많다. 그동안 사자가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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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듣는 자로 살겠습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하셨다. 세월이 흐를수록 듣는 일보다 말하는 일이 많아진다. 자기를 알리고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말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피드백이 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기도 하고 때론 거짓을 화려하게 꾸며 속일 때도 있다. 입을 다물어야 한다. 할 말을 아끼는 지혜가 필요하다. 말을 하려거든 사람을 살리고 주를 높이는 말을 해야 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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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3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반드시 상주실 이

보상을 얻지 못할 때가 있다. 당연히 받을 것이라 생각하면 마음 상하고 지칠 수 있으나, 하나님은 반드시 보상하시는 분이다. 때를 기다리며 겸손히 머무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그러나 잠잠히 기다리지 못해 어그러지는 것이다. 스스로 보상하려는 마음이 결국 나를 무너지게 한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를 지켜보신다. 반드시 상주실 주님을 기다리는 평안함을 구한다. [에6: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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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7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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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믿음은 움직임

안주하면 안주신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체된 순종은 없습니다. 믿음은 머무름이 아니라 움직임입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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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1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를 경외함

원수를 해할 두 번의 기회를 포기하였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셨기 때문에 그를 해할 수 없는 것이다. 다윗은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다시 그를 보내주었다. 즉, 자신의 생명 보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더 컸던 것이다. 누구나 이런 기회 앞에선 흔들릴 것이다. 게다가 곁에서 이것은 주가 주신 기회하고 부추긴다면 영락 없이 나를 위한 선택을 할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다르다.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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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9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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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강한 용사로

요나단은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을 보고 사랑하게 되었다. 승승장구할 때에는 누구나 곁에 있고 싶어하지만, 다윗은 현재 궁지에 몰려있다. 아버지인 왕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하였다. 그렇지만, 여전히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함으로 맹세한다. 무엇이 그를 이토록 사랑하게 만들었을까? 하나님 앞에 같은 신념을 가진 자에 대한 동질감 또는 사랑이었을 것이다. 요나단의 믿음과 용기는 다윗을 연상케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전장으로 달려가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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