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만 남아 있는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같은 집에 살아도 가족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듯이, 같은 공간에 있다고 해서 나의 마음까지도 같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지난 나의 삶을 돌아보니 마음은 콩밭에 가있던 날들이 많았다. 주를 예배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과 생각은 주를 떠나 있거나 행사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졌던 것이다. 주를 만나는 것으로 기뻐해야…
모든 날이 형통할 수 없다. 고난과 역경도 있고 나의 연약함으로 인한 후회도 있다. 그럴 때에는 생각해야 한다. 나의 행위와 마음과 동기가 어떠했는지 살펴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기회와 선물일 수 있다. 나의 앞길을 내가 정하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이 주님의 손 안에 있다.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은 나를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주님은 한…
아침에 주의 말씀을 읽는다. 그리고 주의 음성을 기다린다. 오늘의 일과를 주께 맡기며 나와 동행하시기를 간구한다. 나는 연약하오니 나를 도우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 삶이 주님의 말씀과 성품에 안에 있는지 다시 점검한다. 주님, 나를 살펴보시고 주의 곁에 있게 하소서. [시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잠잠히 주를 기다린다. 오전에 주를 찾고 묵상하는 일이 정말 소중하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소망케 하시는 주를 기대한다. 아침 햇살 보다 더 밝고 시원한 공기 보다 더 상쾌하다.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며, 시인의 외침이 나의 선포가 된다. 오늘도 또 고민하고 염려할 것이다. 그러나, 주를 찾는 이 시간으로 인해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선다. 잠잠히 주를 기다린다.…
묵상하십니까 묵살하십니까 분명 같이 들었는데, 다른 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듣긴 들었으나 자기 생각으로 가득찬 것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묵상이 아니죠. 야고보서 1장 22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주의 말씀이 내게 가깝다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읊조리며 마음에 새기고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먼저 주의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며 적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셔서 내가 간절히 나아갈 때에만 말씀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언제든 주를 만날 수 있도록 성경을 주셨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감동과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내게 구원의 문을 여셨다.…
제가 가장 잘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중심이 내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완전하신 주님 품에 안겨 안전한 나의 걸음이 됩니다. 함께 하시기 원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8~9월은 구약역사서를 읽습니다. 여호수아~에스더 까지의 성경이며 하루 평균 3~4장을 읽습니다. 오전 마다 제가 카톡으로 매일 읽어야 하는 성경을 알려드리고, 간단한 저의 묵상도 나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