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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2025년 12월 04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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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영원한 기쁨은

두로의 영광이 찬란하였으나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 앞에 그 무엇도 영원할 수 없다. 하나님보다 높아질 것은 없고 결국 그것은 그 어느 것보다 낮아질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정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며 영광이다. 간혹 내 기쁨과 만족이 나로부터 올 때가 있음을 알게 된다. 패망이 가까운 것이다. 내가 가진 무엇 때문에 오는 행복이라면, 그것은 영원할 수 없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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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0일
정거장 코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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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강점코칭 이야기 – 경동대학교 교양페스티벌

'경동대학교 교양페스티벌' "모멘텀(Momentum)"  제가 가지고 있는 '회고' 테마에게는 흐름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맥락 속에 있는 것이며, 맥락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는 것입니다. 경동대학교에서의 강점세미나는 이전의 경험들과는 색다른 시간이 되었으나, 여전히 같은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룹 세미나의 경우 모든 사람과 스킨십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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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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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기다립니다

주가 주시는 평강이 있다. 즉, 주가 주시지 않으면 채울 수 없는 평강이 있는 것이다. 환란과 역경 속에서도 주를 기다리며 소망하는 것은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때문이다. 내 본성과 내 악함은 여전히 내 삶에 긴장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내가 평안을 만들 수 없다. 오직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다. 그래서 기다린다. 그래서 주의 성품을 신뢰하며 구하는 것이다. 오직 나는 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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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3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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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다시 주님께로

지나온 세월들을 보니 모든 것이 은혜였다. 물론 당시에는 정말 무너지고 아픈 순간들이었으나, 그 때마다 나를 가장 좋은 길로 내게 필요한 길로 인도하시고 내게 공급해 주셨다. 하지만, 알면서도 또다른 선택과 현실 앞에 주저하게 된다. 두려워말라고 하시지만 어찌 아니 두려워할 수 있는가. 매번 놀라는 나의 마음을 쓸어내리는 것조차 힘겹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돌아보아도 주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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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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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그리고 글인 책 [출간이야기]

'첫 출발'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이기보다 사람을 웃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간혹 생각나는 글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스스로 만족하는 시간들을 보내는 평범한 아재인 저를 귀하게 봐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배다래'(캘리그라피) 대표님이십니다. 처음에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느껴서 머뭇거릴 때에 변함없이 저를 지지와 격려를 해주셨죠(개발 테마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재스러운 글들이 종이에 적히고 엮여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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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정거장 코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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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강점코칭 이야기 – 독서모임

'독서모임 강점세미나' "강점은 생물이다" 강점세미나의 목표는 단순히 자신의 강점과 은사를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젊었을 때 이 강점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물론, 좀 더 빨리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기 마련이죠.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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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3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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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길로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은 기쁨과 평안이다. 하나님 나라의 법칙으로 사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알면서도 그 길을 벗어날 때가 있다. 마치 다른 길에 더 좋은 것이 있을 것처럼 헤맬 때가 있다. 하지만 그곳엔 아무 것도 없거나 일시적인 쾌락일 뿐이다. 나의 삶의 걸음을 주께 맡긴다. 내 삶에 가장 귀한 것이 주님이심을 신뢰한다. 내 기쁨과 평안이 오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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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4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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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기쁨을 전파하는 자로

온 땅에 하나님의 기쁨이 임했다. 유다 땅에 있는 누구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에 참여하였다. 히스기야는 왕이 되는 첫 날부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들을 시작하였다. 왕의 헌신이 모든 이의 기쁨이 되었다. 놀랍다. 나그네들까지도 주를 기뻐하는 일들을 경험한다. 내 삶도 이러한 축제가 되고 싶다. 내 곁의 사람들이 나로 인해 주를 기뻐하고 누리기 원한다. 나를 스쳐가는 사람들일지라도 그렇게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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