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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묵상

2025년 11월 15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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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내 주 하나님

주님의 나의 전부이시다. 물론 다른 것들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가 있다. 그러나, 결론은 주님만 나의 힘, 요새, 피난처가 되신다.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영원한 나의 하나님이시다. 주님 제가 주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모든 순간, 호흡이 다 주의 것입니디.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은 내 아버지, 내 위로자, 내 인도자 이십니다. [렘16:19]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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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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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길

내 길을 더 잘 아시는 분이 바로 나의 주님이시다. 모든 길을 내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개척이라 말하지만 주님이 이미 여시고 만드신 길을 가는 것 뿐이다. 내게는 새롭다고 느껴지지만 주님은 더 큰 일들을 행하신다. 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길을 안내하신다. 나의 두려움과 염려를 내려놓고 주님께로 나아간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내 길의 빛이요 내 발의 등이신 주님을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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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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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잘 앎이 자랑

주를 잘 앎이 자랑이다. 그러나 내 모든 인생을 다하여도 주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주가 광대하시기 때문이고, 내 눈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은 살아계셔서 내게 보이시고 역사하신다. 그래서 깨닫고 알게 된다. 주의 역사와 주의 능력을 보게 된다. 깨어진 세상 가운데서 여전히 역사하시는 주를 본다. 놀라운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낀다. 그 크신 주님이 나를 감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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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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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내가 그 사람 되길

내가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무너진 성벽 앞에 서서 주님 앞에 긍휼의 주님을 외치며 신원하며 선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당당히 나를 드러내며 주 앞에 감히 설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까?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내 삶이 주님 앞에 주장할 만하다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지난 밤, 내 안에 불순물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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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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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존귀한 자녀

하나님은 나를 존귀한 자로 택하시고 구별하셨으나, 원수는 끝없이 나의 존재를 부정하고 훼손한다. 내 안의 여러가지 불순물들과 찌꺼기들이 나의 정체성을 흔든다. 나는 존귀한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며,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축복과 권세를 누릴 자인데, 속은 채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방향을 잃을 때가 많다.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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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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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품에서

놀러온 인생처럼 살고 싶다. 놀라운 인생을 살기보다 주의 품에 머물러 젖을 빨고 주의 무릎에서 노는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 나라이며, 평안이며, 축복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평안하기가 쉽지 않다. 어린 아이 시절에는 근심이 없었는데, 연수가 더해갈수록 근심과 염려가 많아진다. 내 생각을 비우고, 주님의 말씀으로 내 삶이 채워지길 원한다. 나이들수록 누군가의 무릎에는 갈 수 없으니, 주님의 무릎에 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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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9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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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생각 끝이 없고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보다 항상 놀랍고 크시다.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결론들도 하나님 앞에 비할 수 없다. 그래서 묵상의 시간이 귀한 것이다. 주님 앞에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이 시간이 너무도 귀하다.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더 좋다. 내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고 잠잠히 머무는 이 시간이 좋다. 나의 작은 생각들을 모으셔서 하나님의 뜻으로 완성시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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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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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내 평생의 하나님

인생에는 한계가 있다. 젊음과 건강은 영원하지 않다. 100세 인생 시대를 산다고 하지만, 질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되도록 오래동안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활용가능한 사람이어야 인정받는다. 젊음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평생에 동행하시며, 나의 값을 나이에서 찾지 않으신다. 나를 존귀히 여기시며 나를 품고 안으신다. 여전히 나는 주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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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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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은 눈이 어두어 앞을 보지 못하며, 빛이 없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의 자녀들을 지름길과 광명으로 이끄신다. 나는 맹인과 같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고, 안다 할지라도 내 길을 장담할 수 없다. 다만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기다릴 뿐이다. 두렵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더디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전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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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6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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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축복을 전수하는 자로

히스기야의 고백이 옳지 않아 보인다. 물론 겸손히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듯 하지만, 자신의 허물로 시작된 심판이 내 때에 임하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듯한 말투는 옳지 않아 보인다. 자신의 때의 영광이 지속되길 간구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왕의 품격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랑이었다. 예수님의 희생과 고난은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었다. 나의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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