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의 이름이 퍼진 것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마케팅을 제대로 하였다. 스스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나 결국 모든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였다. 모든 열방에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듯이 그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온 세상에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이들의…
나의 두려움과 염려를 이길 힘은 오직 한 가지, 주님의 임재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내게 임하여 나를 견인하실 때이다. 최근 여러가지 마음의 어려움이 엄습해 왔다. 나의 능력과 한계를 경험하며 노심초사 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이 내게 큰 힘이 된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신다. 다시 말씀을 붙잡는다. 어릴적 시장에서 어머니 손을…
행복이 무엇인가? 존귀하고 완전하신 주님이 나를 위해 일하시는 것이다. 오직 내 편에서 내 대적들을 물리치시며 나의 길을 보호하신다. 내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를 주목하시며 내 삶의 인도자 되신다. 이것이 주의 구원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에 사는 것. 영원히 주와 동행하는 것. 주와 함께 이 땅을 다스리는 것. 내 삶에 ‘샬롬’ 이 임하는 것이다. 오늘도 샬롬이다.…
나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다. 두려움이 많으니 염려도 많고 소극적이 된다. 행동반경도 좁아지고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죄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은 결국 주를 떠나게 한다. 내 삶의 의식주를 위해 그저 그렇게 살게 된다. 그러나 오늘 말씀 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가려 한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먼저 가신다고 하시니 주를 따라가고자…
주의 말씀이 내게 가깝다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읊조리며 마음에 새기고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먼저 주의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며 적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셔서 내가 간절히 나아갈 때에만 말씀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언제든 주를 만날 수 있도록 성경을 주셨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감동과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내게 구원의 문을 여셨다.…
모세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언약은 매우 확실하다. 주의 말씀을 청종하면 축복이지만, 불순종 하거나 다른 신을 섬기면 패망인 것이다. 물론 내가 주를 믿는 사람으로서 축복의 사람이며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주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변질될까 두렵다. 내가 노년에 주를 모를다 할까 두렵다. 그래서 하나님은 축복 보다 저주의 경고문을 더 많이 알려주신 것 같다. 내가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하나님은 나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다. 나를 구별하셔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여기신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태생부터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 비천한 나를 그런 존재라고 불러주신다. 그런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성품으로 나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가 깨어지지 않도록, 영원히 내가 주의 품에 머물 수 있도록 나를 가르치신다. 나의 정체성과 존재감은 주로 인해 존귀한 자녀로 정의된다. 오늘도 주품에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에돔과 애굽을 미워하지 말라 하셨으나 예언서에서 에돔과 애굽은 여러 번 심판의 대상이 된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더라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섬기게 되면 결국 저주와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성취되고 역사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긴다면 심판과 저주가 언제든 임하게 될 것이다. 인자하고 자비하신 주님이시지만…
제가 가장 잘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중심이 내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완전하신 주님 품에 안겨 안전한 나의 걸음이 됩니다. 함께 하시기 원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8~9월은 구약역사서를 읽습니다. 여호수아~에스더 까지의 성경이며 하루 평균 3~4장을 읽습니다. 오전 마다 제가 카톡으로 매일 읽어야 하는 성경을 알려드리고, 간단한 저의 묵상도 나눔합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다. 완전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이다. 전적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다른 우상이나 소망을 두지 않고 오직 주만 바라는 것이다. 완전하기 위해선 내 안의 많은 것들을 채워야할 것 같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나를 비우고 주만 의지하라고 하신다. 죄는 불완전한 내가 나의 소견대로 살아가고자 할 때 생긴다. 내 죄를 씻으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다. 목마르고 굶주린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