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피고난 삶인데 나는 피곤한 삶이네 나는 오늘도 피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의 피곤함에 의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생명을 살리는 피흘리신 고난이 제게 있길 원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주의 말씀 기쁘다 주의 말씀 깊으다 수많은 즐거움의 요소들이 있지만, 참된 즐거움은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많은 이론과 학문들이 진리를 찾아내고 설명하고자 노력하지만, 주님만이 진리이십니다. 말씀을 읽으며 깨닫는 즐거움. 말씀을 행하며 누리는 즐거움. 그럼에도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는 깊은 감동이 바로 주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찬송가 '나의 사랑하는 책' 의 4절 가사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밖에 없는 나에게 참된 평안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을 떠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듯이 나의 가장 평온한 곳은 주님 품입니다. 나는 그 품을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오직 주님의 따스하고 넓은 품에 안겨 '샬롬' 시편 131편 2절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