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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한마디

2025년 11월 19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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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그리고 글인 책 [출간이야기]

'첫 출발'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이기보다 사람을 웃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간혹 생각나는 글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스스로 만족하는 시간들을 보내는 평범한 아재인 저를 귀하게 봐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배다래'(캘리그라피) 대표님이십니다. 처음에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느껴서 머뭇거릴 때에 변함없이 저를 지지와 격려를 해주셨죠(개발 테마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재스러운 글들이 종이에 적히고 엮여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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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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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잔재 걷히니 잠재 내 삶이 무너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은 것 없이 모든 것이 황폐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잔해 속에서도 나의 가능성을 발견하시고, 다시 일으켜 새로운 시작을 주십니다. 욥기 14장 7절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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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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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샬롬 주셔서 살놈 되었네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 샬롬이 방황하는 내 마음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 품 안에서 영혼이 완전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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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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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바다 같은 주의 사랑

날 받아 주신 바다 같은 주 주님의 넓고 깊은 사랑이 나를 품으시고 받아주십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삶의 고난 속에서도 그 품 안에서 쉼과 평안을 누립니다. 로마서 8장 38~39절 생명이나 사망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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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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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이것들을 생각하라

순환이 멈추면 수난이 임한다 순환은 생명의 신호입니다. 심장이 뛰고, 피가 돌고, 생각이 움직이는 한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을 계속 순환시키십시오. 흐름이 멈추면, 세상의 수난이 우리의 마음을 점령합니다. 빌립보서 4장 8절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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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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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못 박음 않고는 못 바꿈 변화는 결심으로 시작되지만, 완성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집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못 박을 때 비로소 ‘새로운 나 ’가 탄생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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