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집 운영진'
"열정"
모든 공동체와 조직에는 문화가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정확히 정의내릴 수 없을 뿐이죠. 모임과 대화 가운데 많이 쓰는 단어나 표현들이 문화의 단면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하고 성공하는 공동체는 모임의 순간에 없는 사람에 대한 칭찬과 배려와 사랑이 묻어납니다. 안전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의 모습입니다. ‘심리적 안전감’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공동체에서는 이 안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강점을 설명할 때마다 지지와 격려의 언어들이 오가고 스스로 확신할 수 없을 순간에도 그런 사람이 맞다고 증언해주는 모습들 속에서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드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스스로 정리된 답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열정’ 이었습니다. 공통의 목표와 사명입니다.
그리움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또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그들 속의 내모습’ 이 좋았던 것입니다. 간혹 강점을 설명하고 소개하지만 오히려 오해와 불신이 쌓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역량만큼 열기와 에너지가 배가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진리의 집 공동체가 그런 모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시간을 넘기고 컨디션을 조절하지 못할만큼(?) 흥미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