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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였다. 피할 길을 내시고 주의 인도하심이 있음에도 듣지 않는다. 사람들의 시선과 체면과 고집 때문이다.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는지 살펴본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준대로 살기보다 그저 내 생각과 성향대로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하나님은 신뢰하는 마음이 내게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전히 내 머리 속에는 수많은 계산기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님! 계산하지 않겠습니다. 부르시면 가고, 서라면 서겠습니다. 하나님, 내가 주를 신뢰함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걷겠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주의 음성을 신뢰하며 걷겠습니다.

[렘35: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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