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장애물과 위험 요소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치를 취하고 경계하며 해결하는 자는 부지런한 자다. 두려움과 염려를 해결하는 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닌 행하는 것이다. 주를 신뢰한다는 것은 주가 해결해주심을 믿고 사자가 있는 길을 나서는 것이다. 주 앞에 매달려 주의 손을 꽉 붙잡고 작은 걸음일지라도 내딛는 것이다. 내 주변에 사자가 많다. 그동안 사자가 두려워 한발짝도 못갔다. 이젠 가려 한다. 주의 손을 잡고.
[잠26: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