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민하여 결정해야할 일들이 많다. 선택의 기로에서는 언제나 연약함이 드러난다. 실수하지 않기 위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집중을 한다. 이 순간 나의 믿음을 본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기에 더욱 더 주를 의지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도우심을 신뢰한다.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신 주를 의지하여 다시 주의 품으로 들어간다. 잠잠히 주를 기다리며 다시 선포한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와 함께 하신다.
[시40: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