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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 구름 가득한 곳에 가릴 수 없는 하나님의 광채가 온 성전을 덮었을 것이며 제사장들은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에 두 발을 붙일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모습일까? 내가 거하는 곳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길 원한다. 그리고 그 영광의 끝자락이라도 있고 싶다. 쉐카이나 영광. 찬양과 경배 가운데 거하시는 주의 영광을 보고 싶다. 주님 임하시옵소서. 어서 오시옵소서.

[대하5: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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