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에게 지혜와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참된 진리로부터 오는 것이다. 말씀을 항상 옆에 두고 읽어 등불로 삼아야 할 것이다. 나는 현재 주의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첫걸음을 떼기 두렵지만, 놓치지 않는 것은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일이다. 그리고 반드시 내게 적용을 하려 한다. 물론 다 지키지 못한다. 버겁고 힘들다. 그렇지만, 말씀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내 유일한 지혜와 능력이기 때문이다. 더 알고 싶다. 성경을 통해 인격적이신 하나님을 더 만나고 싶다.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내 발의 등이요 빛이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고 싶다.
[신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