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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느낄 때가 있다. 모든 이가 나를 오해하고 때론 비난하는 것만 같다. 그러나, 주는 나를 떠나지 않는다. 여전히 성막 위에 거하시고 영광 가운데 나를 지켜보신다. 그리고 나를 위해 역사하신다. 이런 믿음 없이 살아갈 수 없다. 내 삶을 주께 드렸으니 당연히 주가 책임지신다. 그러나 두려운 것은 나또한 반역하는 자가 될까 두렵다. 그동안 여러 유혹이 있었으나 결국 주의 주권을 인정하고 물러섰다. 물러설 줄 아는 자가 축복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인 것이다.

[민16:42]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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