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e_before
navigate_next
arrow_back

하나님 앞에 그 누구도 거룩할 수 없다. 하나님은 거룩을 명령하셨지만 사실 그것은 나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의롭게,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셨다. 단 한 번의 제사로 나의 죄를 영원히 씻으셨다. 그럼에도 나의 연약함과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두려울 때가 있다. 정죄와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운 날을 보내기도 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 순전히 나의 어려움 때문이다. 매일 주님 앞에 나아가 말씀과 묵상으로 거하려는 나의 노력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이런 나를 여전히 초청하시고 부르시는 주님의 은혜 때문이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출40: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