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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4:14]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막14:14]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보내고 있다. 모든 곳에서 명절을 준비한다. 따라서 숙박업소들은 대부분 만석이다. 전쟁 때문에 많이 없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숙소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오늘 성경에 유월절을 보낼 숙소를 준비하지 못한 예수님과 제자들이 등장한다.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으나, 숙소가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무에게 나아가 숙소를 달라고 하라고 하신다. 이 명절의 주인공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 받고 새 삶을 살게 된 은혜가 바로 이 명절인데, 예수님이 흠 없는 어린양으로 나를 구원하셨다. 나를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셨다. 은혜다. 이곳에서 유월절을 보내는 것도, 다시 돌아가 새로운 삶으로 살아갈 것도 은혜다. 모든 것이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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