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_마14:27
내 삶에 풍랑은 언제나 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인생의 뜻밖의 불청객이 찾아올 때가 있다. 당연히 긴장되고 두렵고 염려로 무너질 듯 하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그런 나를 찾아오셔서 말씀하신다. ‘샬롬’ 맞다. 내 삶은 평안이다. 어제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순태야. 걱정 말고 성지순례만 준비해라.’ 맞다. 내게 행하실 주님만 기대한다. 내게 행하실 주님만 신뢰한다. 할렐루야. 내 앞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