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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기다림이 아닐까요?

야곱의 축복이 이어진다. 그러나 단 지파를 향한 축복 이후에 야곱의 혼잣말 같은 선포가 이어진다. 단의 미래를 보았으리라. 단으로 인한 우상숭배와 타락을 보았으리라. 그러나 주의 구원을 선포한다. 그럼에도 주가 하실 일을 기다린다.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과 죄악까지도 다 아시지만, 여전히 나를 향한 사랑과 긍휼과 구원을 멈추지 않으신다. 나는 기다린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반드시 주님의 구원은 내게 임하실 것이다.

[창49: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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