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강점세미나' "강점은 생물이다" 강점세미나의 목표는 단순히 자신의 강점과 은사를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젊었을 때 이 강점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물론, 좀 더 빨리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기 마련이죠.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오해할 때가 있고, 내 삶을 후회할 때가 있다. 나의 실수와 악함으로 인해 하나님이 진노하신 것은 아닐까, 이전의 여러 일들 때문에 내가 지금 이런 일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하며 지내는 시간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미래와 희망을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지금도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두려움의 긴 터널을…
분석(Analytical) 테마는 진실을 찾아가는 사람이다. 이 강점은 진실을 찾아 끊임없이 의심하여 관찰한다. 모든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검토하여 객관성을 확보한다. 결국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진실을 원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흥분하며 가능성을 이야기해도, 이들은 고개를 끄덕이기보다 조용히 한 걸음 물러서 데이터를 찾는다. 감정이 아니라 근거로 설명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실과 증거가 없는 말은 그들에게는 모래 위의 집과 같고, 아무리…
하나님의 뜻은 재앙과 심판이 아니다. 죄악과 우상숭배로부터 자녀들이 돌아오길 바라시는 마음이다. 소망과 평안 미래를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돌이키는 자들을 기다리신다. 최근 근심과 염려 가운데 초조한 시간들을 보냈다. 주를 신뢰한다 하면서도 정작 의심과 두려움이 몰려왔다. 왜이리 연약하고 초라한 나의 모습일까. 주를 신뢰하며 주의 길을 가겠노라고 말은 하였지만 여전히 더듬거리고 주저한다.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이라고 하지만…
내가 깨닫는 것 같고 내가 열심으로 주를 찾아서 주 앞에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주님이 내게 보이신 것이다. 내가 지극정성을 보인다 한들 주님을 깨닫거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주님이 지혜와 계시의 영을 보이셔야 내가 알 수 있는 것이다. 아침 묵상을 할 때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지만, 온전히 깨닫지 못할 때가 있고 여전히 무지함 속에…
주님 안에 뿌리를 깊게 내리는 삶을 살고 싶다. 더이상 다른 갈급함이 없어 다른 곳으로 뿌리를 뻗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주님의 임재 안에 있어 열매와 결실을 맺고 푸른 잎사귀를 가지고 싶다. 최근 많은 결정들을 해야 하고 수많은 갈림길 속에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나의 결정들을 보면 내가 어디에 속한 자인지 알게 된다. 나의 결정을 주께…
주님의 나의 전부이시다. 물론 다른 것들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가 있다. 그러나, 결론은 주님만 나의 힘, 요새, 피난처가 되신다.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영원한 나의 하나님이시다. 주님 제가 주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모든 순간, 호흡이 다 주의 것입니디.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은 내 아버지, 내 위로자, 내 인도자 이십니다. [렘16:19]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내 길을 더 잘 아시는 분이 바로 나의 주님이시다. 모든 길을 내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개척이라 말하지만 주님이 이미 여시고 만드신 길을 가는 것 뿐이다. 내게는 새롭다고 느껴지지만 주님은 더 큰 일들을 행하신다. 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길을 안내하신다. 나의 두려움과 염려를 내려놓고 주님께로 나아간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내 길의 빛이요 내 발의 등이신 주님을 따르는…
주를 잘 앎이 자랑이다. 그러나 내 모든 인생을 다하여도 주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주가 광대하시기 때문이고, 내 눈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은 살아계셔서 내게 보이시고 역사하신다. 그래서 깨닫고 알게 된다. 주의 역사와 주의 능력을 보게 된다. 깨어진 세상 가운데서 여전히 역사하시는 주를 본다. 놀라운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낀다. 그 크신 주님이 나를 감싸고…
내가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무너진 성벽 앞에 서서 주님 앞에 긍휼의 주님을 외치며 신원하며 선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당당히 나를 드러내며 주 앞에 감히 설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까?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내 삶이 주님 앞에 주장할 만하다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지난 밤, 내 안에 불순물이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