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Positivity) 테마는 빛을 비추는 강점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새어 나오는 빛줄기를 부여잡는 능력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준다. 인생은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기에 긍정 테마는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보려는 본능을 지니고 있다. 현실의 상황이 부정적일지라도 긍정 테마의 주변에는 웃음과 열정이 피어난다. 이것은 많은 이들이 긍정 테마의 소유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된다. 부정적인 말들을 내뱉는 사람보다 유머를 잃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하셨다. 세월이 흐를수록 듣는 일보다 말하는 일이 많아진다. 자기를 알리고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말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피드백이 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기도 하고 때론 거짓을 화려하게 꾸며 속일 때도 있다. 입을 다물어야 한다. 할 말을 아끼는 지혜가 필요하다. 말을 하려거든 사람을 살리고 주를 높이는 말을 해야 한다. 내…
내 삶의 형통이 주께 있다. 무엇이 성공이고 형통인지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나는 형통하다. 부와 명예는 없지만, 평안이 있다. 고통과 두려움도 있지만, 주를 향한 신뢰가 있다. 이러한 나의 고백은 멈추지 않는다. 말씀과 묵상의 시간이 주는 유익이다. 주 품에 머물러 주를 묵상한다. 주의 사랑을 다시 노래한다. 실수가 없으시고 쉬지도 않으시는 주의 사랑을 노래한다. [시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날 위해 도우시고 또우시네 주님이 어찌 나를 잊으시겠습니까? 주님이 어찌 나를 긍휼히 여기지 않으시겠습니까? 이사야 49장 15~16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배움(Learner) 테마는 성장을 멈추지 않는 젊은 강점이다. 가득 찬 호기심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익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강점이다.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 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직도 이 세상에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영역이 무궁무진하다고 믿기 때문에 여전히 새로운 지식과 깨달음을 위해 전진하는 강점이다.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나는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성령을 주셔서 내가 언제든 주를 부르짖을 때마다 주님이 내게 임하신다. 물론 나는 또다시 죄를 짓고, 주님을 떠나 살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내가 돌이키고 회개하여 찾을 때마다 나와 함께 하신다. 은혜다. 매일 아침 주의 말씀을 읽고 잠시 머문다. 모든 순간 내가 정결함으로…
가족들과의 만남처럼 친밀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삶으로 나타내고 싶다. 가족을 내가 선택할 수 없듯이, 내 선택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주어졌다. 내 선택과 상관 없이 나의 가족들이 나를 사랑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나늘 사랑하셔서 나를 언제나 의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다. 그러나 가족들처럼 때론 그 소중함을 잃고 살 때가 있다.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