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점검합니다 - 함께지어져가는교회 10월 26일 예배 설교 마태복음 5:27-32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누구나 장애물과 위험 요소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치를 취하고 경계하며 해결하는 자는 부지런한 자다. 두려움과 염려를 해결하는 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닌 행하는 것이다. 주를 신뢰한다는 것은 주가 해결해주심을 믿고 사자가 있는 길을 나서는 것이다. 주 앞에 매달려 주의 손을 꽉 붙잡고 작은 걸음일지라도 내딛는 것이다. 내 주변에 사자가 많다. 그동안 사자가 두려워…
주안에 불안이 없다. 나는 분명 빈 틈이 많고 놓치거나 어그러뜨리는 것이 많다. 그래서 내 스스로에게 한탄하며 자책할 때가 많다. 그러나, 주는 실수가 없으시며 언제나 나를 위해 역사하신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주 앞에 나아간다. 나보다 더 세밀하게 나의 삶을 살피시는 주 앞에 엎드린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과 품에 머문다. 좋다. 내가 할 수 없는 일까지도 주님은 미리…
하나님은 모든 자의 아버지 되시며 구원자 되신다. 선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주님은 악인일지라도 그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따라서 나는 주의 성품대로 내 기준에 악하다고 생각하는 자들까지도 위해 기도하고 주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그리고 나같은 죄인도 살리신 주님이 또다른 죄인을 구원하실 것을 기대하며 순종해야 한다. 그들의 넘어짐을 기뻐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그들로 인해 넘어지지 않으리라. 다시 일어서고 주를…
연결성(Connectedness) 테마는 모든 것을 잇는다. 모든 존재는 목적과 필요에 의해 창조된 것이기에 원인과 이유가 있다. 때문에 연결성 테마는 본질을 찾아간다. 사람과 사람, 사건과 사건, 그리고 어제와 오늘을 잇는 이 강점은 보이지 않는 연결을 본다. 삶은 우연의 연속이 아니라, 이유 있는 이야기의 흐름이다. 이들은 묻는다.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려는 걸까?” 그래서 쉽게 판단하지 않고,…
갤럽은 이렇게 말한다."다가오는 10년은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지성을 대체할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2020년대 후반, 인류는 정보의 시대에서 감정의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이제 중요한 것은 데이터가 아니라, 데이터를 해석하는 감정의 지혜(emotional wisdom) 이다.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은 데이터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다. 감정을 읽는 능력은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다.그리고 그 리더십은 인간다움을…
잔재 걷히니 잠재 내 삶이 무너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은 것 없이 모든 것이 황폐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잔해 속에서도 나의 가능성을 발견하시고, 다시 일으켜 새로운 시작을 주십니다. 욥기 14장 7절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안양공업고등학교 - 강점으로 미래 설계하기' "선입견"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기대함이 있습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알게 되지만 저는 대부분 만남 이전에 강점 검사를 진행하고 만나기 때문에 각 사람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그래서 강점의 따른 각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소년들을 만나고 나서 강점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제를…
스트레스와 걱정 (Stress and Worry)갤럽의 데이터에 따르면, 자신이 매일 하는 일에서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스트레스를 느낄 확률이 2.3배 높다스트레스는 단순히 일이 많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일의 ‘의미’를 잃었을 때, 그리고 ‘관계의 연결’을 잃었을 때 생긴다.의미 없는 일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의미 있는 일은 사람을 회복하게 만든다”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은 과로가 아니라, 의미의 부재(meaninglessness)이다. 슬픔과 분노 (Sadness and…
하나님은 순박한 자를 지키시고 가련한 나를 구원하신다. 세상물정 모르고 연약한 나를 보호하시고 견인하신다. 그래서 주께 매달린다. 하나님, 나를 인도하소서. 여전히 길을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는 양이오니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하소서. 내가 주의 음성을 듣는 주의 양이오니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으로 나를 치소서. 거친 들에서 길을 잃고 승냥이와 늑대의 위협 속에서도 주를 의지하여 평안히 잠드는 양이오니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