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5

'월드비전 경기북부' "사람을 세우는 일" 제가 가장 기쁘게 잘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각 사람마다의 강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 아름답게 발현될 수 있는지 생각합니다. 단순한 격려와 지지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강점은 확실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매우 큰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동안 자신의 도구가…
하나님은 겸손히 엎드린 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다. 가장 악한 왕 중에 한 명인 아합에게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가장 잘 알게 된다. 하나님의 죄인을 향한 심판은 임하신다. 그러나, 긍휼도 임하신다.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죄악과 악함에도 여전히 사랑과 긍휼을 베푸신다. 그러나, 계속 경계해야 한다. 계속 주 앞에 머물도록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다짐하면 다 짐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시편 55편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최상화(Maximizer) 테마는 평균이 아닌 최고를 원하는 강점이다. 사람 마다 최고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 테마는 자기 자신의 이상이 기준이 된다. 때문에, 만족을 모르고 계속해서 앞을 향해 달리는 강점이다. 모든 것을 제대로 하길 원하기 때문에, 이 테마의 주인공들은 아무 일이나 맡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과 분야에 집중하길 원하고,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만족스런…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떠나 자신을 위한 제사장을 세웠다. 즉, 자신이 우상이 된 것이다. 여로보암 이후로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죄악과 멸망 가운데 거하게 되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 통치자와 주권자가 되시지만, 하나님을 떠난 자는 하나님을 대체할 만한 것들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 오직 하나님만 주가 되신다. 내게도 같은 유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