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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5

2025년 06월 30일
정거장 편지
댓글 없음
정거장

“동행,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25년 6월의 강점편지 "동행_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ivy45g-0-js 인생에서 두 명의 중요한 사람을 뽑는다면 배우자와 배울자가 아닐까 합니다. 인생에는 중요한 동반자가 있습니다. 어려운 길을 함께 걷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묵묵히 동행해주는 사람이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제겐 배워야할 스승입니다. 그들이 걸어간 길을 배우고, 그들이 걸어가고 있는 길을 배우고, 그들이 걸어갈 길을 배웁니다. 배움 테마에겐 이런 가치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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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30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께 갑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를 사해주신다. 주님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속죄함을 얻는다. 내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흰 눈 같이 희게 하신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이다. 그 첫걸음은 나의 죄를 고백하고 거룩하신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지금의 나의 시즌은 지난 삶을 돌아보는 기간이다. 주 앞에 거짓되고 성실하지 못했던 것들을 회개하고 다시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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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9일
정거장 설교
댓글 없음
정거장

다시합시다

다시합시다 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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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9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기쁨으로 나아가

심지어 나조차도 나를 만나러 온 사람이 기쁨 마음으로 온 것인지, 의무감 또는 나쁜 감정으로 온 것인지 알 수 있다. 만일 그 사람이 나를 만나러 온 목적이 기쁨이 아니라면 그가 가져온 모든 것들도 기쁘게 받지 못한다. 제사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이다. 죄로 인해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주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동물의 피를 원하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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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나를 찾아오신다

하나님 앞에 그 누구도 거룩할 수 없다. 하나님은 거룩을 명령하셨지만 사실 그것은 나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의롭게,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셨다. 단 한 번의 제사로 나의 죄를 영원히 씻으셨다. 그럼에도 나의 연약함과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두려울 때가 있다. 정죄와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운 날을 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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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7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 아침 문득 제주에서 인천으로 올라올 때가 생각났다. 모든 이삿짐을 손수 포장하고 택배로 붙였다. 마치 새출발을 하듯 가구와 가전이 하나도 없었다. 택배로 붙일 수 없었던 짐들을 차에 싣고 목포행 배에 올랐다. 잠을 잘 수 없었고, 두렵고 심란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시간이었다. 저녁 6시에 목포에 도착해서 인천까지 올라가는 길은 내 심경과 달리 매우 아름다웠다. 정말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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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7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내 삶의 주인

언뜻 보기에는 제재처럼 느껴진다. 쉬는 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나 라고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불도 피우지 말라는 것은 먹을 것과 일할 것을 고민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선포하라는 것이다. 안식일을 통해 내가 쉼을 얻을 수 있는 사람, 쉬어도 되는 사람이며 참된 공급은 나의 주인되신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힘들 때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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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6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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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기다리는 믿음

믿음은 기다림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확신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분명 더디다고 느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다른 우상을 만들 것이다. 내 안의 조급함과 두려움들이 몰려온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 나아가기 보다 다른 대체제를 찾을 때가 있다. 그것들이 나를 보호하고 안정케 한다는 착각 속에 살아간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어김 없이 허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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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6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어두움을 밝히는 자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를 알리는 사람이다. 어둠 가운데 빛을 발하는 성령의 역사를 위해 중보하며 간구하는 자다. 거룩함으로 무장되어(마치 주님께서 감람산에서 기도하시듯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나아가는 자다. 그러나 최근 나는 그 등불을 켜지 못했다. 내 상황, 내 고통과 고민에 몰두했다. 거룩한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고, 밤을 밝히지 못했다.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최근 중보기도의 요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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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6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매일의 교제

하나님께서 매일의 만남을 약속하셨다. 나는 그동안 사역지에서 리더에게 원했던 것은 규칙적인 대화와 교제였다. 리더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고 같은 방향으로 가고 싶었다. 단순한 회의가 아닌 교제를 원했으나 이상적인 바램이었다. 하나님과의 매일의 만남은 어떨까? 단순한 지령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언약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오늘 아침 하나님을 만난다. 주의 임재 앞에 나아간다. 다시 내게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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