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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믿음 이전에 나 스스로와 약속했던 일들을 행하고 주님 앞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기 원한다. 내가 주 앞에서 했던 고백들과 찬양들은 수없이 많으나, 사실 다른 이들이 내가 무슨 고백을 했는지 알 길 없다. 하지만, 내가 주님 앞에 했던 고백들은 나 스스로가 증인이며, 성령님과 하나님이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셨다. 내가 했던 고백들이 스쳐지나간다. 나 스스로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고 싶고, 살아내고 싶다. 누가 보지 않고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스스로 증인되어 살아내고 싶다.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나, 스스로 증명해 내는 시간으로 삼는다면 얼마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인가?

[수24: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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