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보다 항상 놀랍고 크시다.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결론들도 하나님 앞에 비할 수 없다. 그래서 묵상의 시간이 귀한 것이다. 주님 앞에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이 시간이 너무도 귀하다.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더 좋다. 내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고 잠잠히 머무는 이 시간이 좋다. 나의 작은 생각들을 모으셔서 하나님의 뜻으로 완성시키실 주님을 신뢰한다. 나를 존귀히 여기사 나의 삶을 주님의 뜻대로 이루실 주님을 찬양한다.
[사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