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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매일 나아가야 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시작과 마침을 주 앞에 올려드린다. 매일 묵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때로는 버겁고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묵상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나의 삶을 주 앞에 올려드리는 것과 같다. 아침 점호를 하듯 내가 주 앞에 살아있음을 알리는 신호와 같고, 저녁 점호를 하듯 내가 주 앞에 은혜로 살아왔음을 알리는 신호와 같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 나의 예배를 받으시고 나의 고백을 들으신다. 오늘도 상번제를 드리며 나아간다. 주님께 나의 삶을 드린다.

[민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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