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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을 하다가 항상 이 말씀 앞에서 멈추게 된다. 다윗은 어땠을까? 그리고 그의 무리들은 어땠을까? 어쩌면 다윗의 가장 어려운 순간이 바로 이 순간이 아니었을까? 모든 이가 등을 돌렸다. 심지어 사랑하는 가족들마저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인내심의 한계를 보이며, 분노로 원망의 대상을 찾았을 것이다.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찾는다. 놀라운 사람이다. 누구나 나를 이렇게 만든 원인을 찾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찾는다. 내게도 이런 믿음과 용기가 있길 원한다.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고 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삼상30: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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