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모든 지혜의 근본이자 모든 풍성함의 시작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다. 두려움은 그저 감정적인 반응이라 하겠지만, 경외함은 그 앞에 엎드리며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행하실 일을 두렵고 떨림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주님을 경외합니다. 현재 제게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제가 엎드려 주앞에 순종합니다. 때론 이해되지 않고 무력함을 느낄지라도 주님의 광대하신 뜻과 능력을 의뢰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무지한 나를 가르치소서. 주 발 앞에 엎드려 주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잠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