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수백 Kg의 무게를 40km 정도의 거리까지 어깨에 메고 이동하였다. 하나님이 삼손에게 주신 능력이다. 나실인으로 주님께 바쳐진 거룩한 사람이지만, 그는 그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하나님은 모든 이에게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모두가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일에 아름답게 사용하는 것이 사명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누구에게나 강점이 있다. 나는 그것을 전하는 사람이다. 모든 이가 주가 부르신 곳에서 주의 능력을 발현하는 것을 보고 싶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가 아닌 주님의 뜻 안에서.
[삿16: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