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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말할 때, 가장 큰 영향은 나의 마음가짐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이 바로 내 삶의 거처이다. 아무리 초상집에 있어도 마음이 잔치집에 있으면 나는 위로와 긍휼의 자리에 있지 않은 것처럼 내 마음이 있어야 내 존재가 있는 것이다. 사실, 요즘 내 마음이 갈대와 같이 흔들린다. 바람 부는대로 나부낀다. 하루에도 수많은 결정들을 하는데, 기준이 흔들린다.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 내가 주님 안에 있을 때에야 나는 살 수 있다.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제가 있기 원합니다.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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