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려움과 염려를 이길 힘은 오직 한 가지, 주님의 임재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내게 임하여 나를 견인하실 때이다. 최근 여러가지 마음의 어려움이 엄습해 왔다. 나의 능력과 한계를 경험하며 노심초사 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이 내게 큰 힘이 된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신다. 다시 말씀을 붙잡는다. 어릴적 시장에서 어머니 손을 놓친 적이 있었다. 울었던 기억 밖에 없다. 다시는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아니! 하나님이 나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주님의 품에 안겨 샬롬이다.
[수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