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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본향이 어디인지 말씀하신다. 광야 한복판에서 오직 하나님의 구름과 불기둥을 의지하며 인도하시는대로 천막을 치는 것이다. 한평생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사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나라에 주소를 두고 사는 것이다. 이 세상은 잠시 초막을 짓고 하는 것이고, 그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먹이시고 입히시는 대로 사는 것이다. 다시 나의 삶을 돌아본다. 현재 나의 주소는 어디로 되어있는가? 주님이 가라 하시면 가는 것이고, 머물라 하시면 머물 것이다. 지나온 나의 초막들을 돌아본다.

[레23: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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