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e_before
navigate_next

하나님은 아무리 악한 자라도 회개하도록 인도하신다. 오늘 나에겐 선하고 정직한 자의 축복보다 악인의 회개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더 은혜가 된다. 전혀 돌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자에게까지 주의 손이 미친다. 내 죄가 주홍 같이 붉을지라도 나를 흰눈보다 더 맑게 해주시는 주님의 한없는 은혜를 의지한다. 여전히 나는 무너지고 쓰러져 방황하지만, 나의 주님은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돌아온 탕자를 기뻐하시는 인자하신 주님의 얼굴이 오늘도 나를 향한다.

[대하33:12]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