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광의 광채는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와 같다. 마침 오늘 비가 오는데, 무지개를 상상해본다. 아름답고 놀라운 광경 속에 주님의 음성이 들리니 거룩하고 신실하신 약속의 말씀을 들을 것이다. 에스겔에게만 이런 장면이 연출될까? 내게도 이런 주의 광채가 있으면 좋겠다.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맛보고 싶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기대한다.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고대한다. 갑자기 오늘 비가 오는 날이라 행복하다. 멋지고 아름답다.
[겔1: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